초등부의 가장 중요한 팀 예배팀 오디션이 있는 날!! 학생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의 긴장감... 진지한 친구들의 열의에 찬 표정들, 부모님들의 응원 그어느 입사 시험장도... 그어느 입학 시험장도 이렇게 열의를 보이지는 못 했을 것이다. 왜 지원했느냐고 물을때 "하나님을 기뻐시게 하려고요" 하는 대답은 선생님들을 긴장 시켰고, 전도사님은 "하늘나라 예예인이 되는 것이기에 더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당부의 말씀에 친구들의 대답은 모두를 감동 감동 또 감동... 미래의 초등부, 권사님의 바람처럼 신속히 준비해주신 간식들... 넘무도 소중한 자리였고, 아름다운 자리였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선생님들, 그리고 기도로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특별히 초등부 예배팀(민병은과 그 예쁜이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