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목사님이 오신후로 제 생활에서 달라진것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교회 홈피를 매일 두세번씩 들어오게 된것입니다.
전에는 다른 홈피며 카페를 수없이 드나들어도 우리교회홈피는 들어와 본적이 없거든요.

둘째는 다른 사람에게 교회자랑을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조용하니 살며  주변사람들에게 교회이야기를 해본적이 거의 없었는데 입에 침이 마르도록 교회의 기적과 당회장님 자랑 ,뛰어난 리더쉽 지도자의 중요성,뭐 등등 이런걸 이야기합니다.

세째. 제 직장에서도 항상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습니다.
저로 인하여 많은 생명들이 유익한 하루를 보낼 수도 있고 의미없이 하루를 보내게도 되니까 늘 긴장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네째. 남편이 교회를 서둘러 가는겁니다. 새벽기도도 가구요.
항상 늑장부리고 미적미적 대는데 이제는 빨리가서 앞자리 앉으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새벽에 깨우면 자는척 듣지도 읺았는데 이제는 벌떡일어나 새벽기도도 간답니다. 이 얼마나 큰 변화인지요?

이 모두가 주님이 목사님을 우리교회에 보내주신 덕분이라 생각하니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입니다.

또하나.  밝은표정에 환하게 웃으시며 더 열심히 재미있게 설교하시는 부목사님들을 뵈면 맘이 흐뭇하고 기분이 절로 좋아진답니다. 교회에 막 가구 싶구요. 이제는 수요예배도 가야겠다는 맘이 생깁니다.(사실 일때문에 못가는데 갈 방법을 연구중입니다.)
좀 늦어도 용서해 주세요.어쩔 수 없거든요. 밥줄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