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로부터 병약한 몸으로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모든고생마다않고 열심히 살아오신 어머니~

어머니의 그 사랑과 희생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일평생 피와 땀으로 모은재산 하루아침에 물거품처럼 사라져버리고, 낙심한 어머니에게  무병이 찾아왔을때도,

그 당시 저는 하나님을 알지못하였기에 어리석은 방법으로 어머니를 도우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몰랐기에 용하다는 산으로 어머니를 모셔다드리고, 산꼭대기에서 내려오던 저희가족들을  애타게 부르며 절규하시던 그 모습은 마음으로 깊은 한이 되어, 지금도 하나님을 모른채 삶의 고통속에서 방황하는 영혼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전도에 대한 마음이 저절로 가는가 봅니다.

 

우여곡절끝에 교회를 찾아갔지만 ,한달을 버티지 못하고 더 깊은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져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던 그때를 생각하면  사도바울이 내가 나된것은 오직 나와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하신것처럼, 지금 호흡하며 살고 있는것 모두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어머니!

우리 이제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기뻐하고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아요.

 

하나님은 만세전부터 어머니를 택하시고,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셨어요.

만복의 근원되시고,전능하시고, 우리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모든것 하나님께 아뢰며 살아요

길잃은 한마리 어린양을 죽기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그 크신 사랑을 닮아 우리도 이 복된소식을 만나는 모든이들에게 전하며 기쁨으로 살아요.

 

어머니의 전도로 열심히 신앙생활하시는 외할머니와 외삼촌에게 먼저 믿은자로써

믿음의 본을 보이며 곧 오실 예수님을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반가이 맞이 할수 있는 어머니와 제가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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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높은 하늘이라 말들하지만 나는나는 높은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하나님은혜 푸른하늘 그 보다도 높은것 같아

 

 

 

P.S마지막 하나님의 은혜를 부르려고 했는데 방송시간때문에 아쉽게도 못불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