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마다 수욜 마다 우리 낭군님을 울게 하신 목사님 무엇이 그렇게 도 서러운지 어께를 들썩이며 얼굴이 붉어지도록 예배 시간대 마다 울곤 오지요 30년을 가정의 평화를 깨지 않으려 아내의 아버지 하나님을 찾아 주일 낮 예배만 와주었던 남편이 사랑의 순례라는 여정 속에서 가정예배와 만나를 묵상하며 수욜 까지 예배를 참석하게 되고 이제야 본인의 아버지 하나님을 만나고 목사님 설교 말씀하실 때마다 울음바다를 이루고 옆에서 민망할 정도로 어깨를 들썩입니다. 눈물이 메마르기가 2등가기도 힘든 정도의 단단한 경상도 사나이였는데 연신 목사님의 설교말씀. 매 예배때마다 은혜에 젖어 손수건을 적시고 온답니다. 박 씨가 최고~!운운 하면서 목사님의 나이60 지긋한 왕 팬이 생겼습니다! 본인의 성씨가 박씨 이거든요^^ 목사님 존경이 지나칠 정도로 악수 한손을 감격해 하고 어린아이 같은 설렘을 가지고 좋아라! 하며 자랑을 하기도 하지요 목사님의 말씀에 감격하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목사님 날마다 영 육간 강건 하시고 늘 주님의 능력으로 승리 하시고 평안을 누리시길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