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김지인이라고 합니다. 오늘 포항시향 연주에서 객원 연주자로 참여하게 되어 지난 화요일 포항에 왔다가,

수요예배를 드리고 싶은 마음에 기쁨의 교회에 어제 방문하게 되었는데, 정말 하나님의 인도하심대로

따라갔다고  믿습니다. 화종부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제 자신을 제대로 돌아 보는 자리였습니다.

다음에 연주하러 올 기회가 있다면, 또 방문하겠습니다. 그 때는 꼭 목사님의 설교를 직접 듣고 싶네요. ^^

기쁨의 교회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