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청년1부 한울 김설향입니다.^^

그토록..기다리던..분을 뵙게 되서 참 좋습니다.
담임목사님을 만나 기쁘고..
앞으로 우리교회를 통해 일하실 주님을 다시 보게되어 기쁨니다.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22년하고도..몇개월을 살면서..
새벽기도를 제대로 나간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잠도 많고.. 게으른 제가..
이토록 부지런하게 새벽기도를 나가게 되니 말이죠.^^  

새벽에 깨어 기도하는 것이 이토록 좋은 것인지 알았다면..
진작에 했을것을... 후회가 되네요.

워낙에 잠도 많고 게으름도 심한지라...
부모님께서 안가시면 새벽기도..꿈도 못 꿨을겁니다.
부모님과 함께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이제서야 새삼스레 느낍니다.


목사님..
저는 한울팀장과..샤우트 기획팀장을 섬기고 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기도를 하면서 가슴에 죽어있는 사랑이 다시 살아나는것 같습니다.
청년부를 향한 마음들과 샤우트를 향한 마음들이.....
주님께서 큰 일을 이루실것을 기대합니다.^^

앞으로 좋은 만남 기대합니다.
새벽에 뵙겠습니다. *^^*
평안..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