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선교구 가족4순의 여영미 성도 간증입니다.

교역자 커뮤니티에 올라와서 복사해서 올립니다.

 

하영인 새벽기도시간이 너무 좋아서 

어제 저녁에 12살된 아들과 딸에게 같이 가는 것이 어떠냐고 권했더니,

오늘 새벽에 아들(이진홍)이 따라나섰습니다.

아들과 함께 참여해서 예배를 드렸는데,

기도시간중 박목사님께서 '파워'라고 축복하실때

 아들에게 방언의 은사가 임했습니다.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면서 혀가 꼬이고 .......

예배후에 아들에게서 전해듣고는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요즈음 아들의 자존감이 많이 무너지고,

스스로를 탓하며 절망하는 모습을 보았었는데,

이번 하영인을 통해 진홍이의 영을 맑게 하시며 지혜를 주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찬양합니다.

이 아들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와 꿈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합니다.

사실

오늘 새벽에 아들이 받은 은혜는 아주 작은 간증이여서

(저희들에게는 큰 기쁨이지만*^^;;)

예배은혜나눔코너에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아무 글도 없더라구요....

그래서,,,작은 것이지만 함께하면, 사역자님들께 작은 기쁨이 될 것 같아서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