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도 연단받아야 할 부분과, 회복되어야 할 부분이 많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주님만 바라보는 건강한 영성, 강건한 속사람을 가지고, 한 작은 불이 되어 제가 속한 직장, 가정에서 큰 불을 일으키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주님을 깊이 만났지만, 직장생활하면서 많은 것을 잃었고, 다시금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예전에 받았던 것들을 다 회복하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새벽 기도회와 브니엘 기도회를 참여하면서...제 마음이 뜨거워지고,  예전에 주님께서 저를 만나 주셨을 때의 그  설레임이 제 안에서 회복되어져 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평상시에는 조금만 덜 자도 피곤함을 많이 느끼는 저이지만..이번엔 새벽으로 밤으로 피곤한 줄도 모르고 무엇에 이끌리듯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낮에 직장생활도 다 하면서요..ㅎㅎ

 

목사님, 중보하겠습니다. 그리고 강민영 집사님 인가요? 그분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 마음엔 하나님께서 이미 승리를 주셨다는, 고치셨다는..목사님과 동일한 확신이 들었고, 앞으로 그것이 정말 눈 앞에 실현될 때까지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저희 가정에도 아직 아기가 없습니다. 그 문제 때문에 많이 기도하면서 기도를 회복하게 되기도 했지만..앞으로 생겨날 그 아기가 정말 민족과 열방을 주께 돌아오게 하는데 귀하게 쓰임받는 아기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겠다는..한나의 기도처럼.. 많은 기도가 쌓인 그런 아기가 되게 해야겠다는 소망이 제 안에 새롭게 생겼습니다.

 

목사님, 전 성도를 전사로 무장시키는 그러한 부흥의 가운데에 저도 그 자리에 동참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하고 기쁨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부지런히 쫓아가서 일상생활에서 빌빌하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주님만 쫓아가며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그러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