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오늘 이간증을 올리게 됨은 저의 뜻이 아니오라 주님의 뜻이자 명령으로 듣고 받아드리면서
감이 마음을 정하고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번 월요일18일에서 토요일 23일까지 기쁨의 제단에서 실시되는  "하나인"  특별세벽기도회에 생전처음으로 참석하게 됨도 가슴벅찬 일이였지만,  목사님이 지난 화요일 세벽제단에서 느닷없이 호명하시여 등단케 하시더니,  중보자의 큰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하시며, 이름까지 "안나" 로 바꿔주셨습니다.
만인앞에서 공개적으로 선포하심으로 인하여 심히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저 주저 하였으나
하나님의 명령으로, 또한  순종하는 마음으로 받아드리고 죽도록 충성할것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매일 세벽기도에 나와서 저의 건강 형편상 그렇게 뜨겁게 기도와 간구로 울부짖으며 하나님께 매여달릴수 없었는데도 , 정말  어디에서 그렇게 에너지가 용소슴 치는지  감당할수 없을정도로 그 열기는 뜨겁고 끓어올라 바로 활화산처럼 용암이 분출되는 그자체였씁니다. 
 
이는  정말 상상조차도 못했던 크신 성령님의 대 역사였습니다. . ........
 
기도하는 자는 망하지않는다는 확신과,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않게 해달라는 바로 사무엘의 기도처럼말이지요.....우리를 높이기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시며, 부하게도 하시고 빈하게도 하시며 전지전능하신 만왕의 왕이신 주 여호와를 앙축 하나이다.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천지의 주재시여....
 
그러던중, 지난 목요일 세벽기도시간에 ,  우리 목사님께서 강집사와 민집사를 호명하여 단상으로 올라오게 하시더니, 온성도가 바라보는 가운데  폭탄같은 선포를 하시는것이였습니다.
 
즉, "그동안 강집사 뇌속에는 0,5mm 의 종양이 발견되었으나 지금은 더 자라서 2.5cm가 되어서 몇일후에는 이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이 예약이 되어있다는것입니다.  이소식을 들으신 목사님은 많은 기도를 그동안  하셨겠지요.  열방을 위하여 사명받은 이 아들(강집사)을  살려달라고요....
그리히여 드디어  목사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고 그날 그대로 담대히 선포를 하신것이였습니다.
 
"그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울 하면 죽는다. 
온전히 하나님께 맡거라 그리하면 살리라"
 
청천벽락 과도 같이  불호령같은 선포를 갑자기 하신것입니다....그런데, 그다음날도 또 그다음날도 세벽기도회에 나오지않고 목사님이 호명을 하셨으나 아무런 대답이 없었습니다.그 모습도 보이지않았습니다.
 
왜그랬을까요?......깁자기 이 믿어지지않는 기적같은  목사님의 선포가  이 재단에서 전개되는데, 세상사람들이 알지도 못하고 상상도 못하는 신비로운 일들이 목사님이 미얀마에서 다녀오신후에 신기하리만큼 이 세벽기도회를 통하여  예언과 계시의 은사까지도 연일  일어나고 있는데, ..........
 
이를 귀신같이 미리 알고 달려온 왕초마귀들과 졸개마귀들이 어찌하던지 강집사한테 의심의 영을 불어넣어 목사님을 의심케 하고, ...즉 자기가 뭣인데 수술을 하라 마라, 그래서 수숳을 안 해서 내(강집사)가 죽으면 자기(박목사님) 가 책임질것인가?.....하고 잔득 의심의 눈초리로  할까 말까 ?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것은 우릴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악한  마귀의 궤계에 널아가고 있는것입니다.
 
마음문을 열고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임했구나..하고 100% 의 믿음으로  그대로 아-맨 하고 받아들여야 하는데
요놈들 마귀떨거지들이, 그말씀을 못믿게 하는  그럴까?  말까?  하는 의심의 영을 잔득 불어넣어준것입니다.
 
또한  멀지않아 이소식이 불신자들에게는 물론이고,  포항시내에 있는 많은 크고 작은 교회에서까지 번지게 되면  지금 부흥일로에  있는 이 제단을 시기질투 하며 이사실을  믿고 격려할랴는  주의 종들 마져도  서슴치않고 말하길, "요즈음 박목사가 미얀마를 다녀온 이후 좀 이싱해진것같어.....예언과 계시의 은사를 받았다고 연일 담대히 선포를 하며, 사람을 쓸어트리고, 이제는 암종양도 수술하면 죽는다며,  하나님이 치료하신다고  아예  공개적으로 선포를  해버리는  치유의 역사까지 행사 하니, .....더운 나라에 다녀와서 좀 정신 이상이 생긴것이 아닌가?...하며 갸웃둥거리기 시작한다는것입니다.
 
점점 말은 번지고 커져서 어느듯 비하하는 소리, 음해하는 소리  심지어 참소하는 소리까지 들리게 하여 우리 목사님을 완전히 도타시킬려는 일종의 흐름이 형성될것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흉악한 마귀의 술책이고 궤계인것입니다.  종전의  사랑과 격려의 동역자였던  자리에서의 친근한 마음이 아닌 마귀가 부어준 시기, 질투,  미움, 이간질, 우릴 죽이고 멸망시킬려는  악한 마귀세력의 궤계라는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였던 가롯유다에게도  은 30을 받고 예수룰 팔아넘겨라" 라는 악한 마음을 심어주어서,  실제로 그렇게 한 가롯유다는 ......  겱국 나중에 후회하고 목매어 자살했다고 익히 성경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 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 말씀이 선포된 이후에 저는 더욱 기도를 간절히 하던중,  환상을 보니  왕초마귀를 선두로 해서 졸개마귀들이 함께 덕지 덕지 달겨들어 목사님 머리꼭대기까지 막 기어올라가 쓸어트릴랴는 순간이였습니다....."아-니 저것들이, "....감히 어디라고....이 악하고 더러운 귀신아 "사탄아 물러갈찌어다,  나사랫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당장 내려오라"......있는힘을 다하여 소리 소리 질르며 호통을 쳤습니다.
 
정신차려 기도에서 눈을 떠 바라보니 목사님은 건강한 모습으로 강대상에서 쓸어진 성도들을 위하여 열심히 기도하고 계셨습니다.
 
이 치열한 영적 전쟁터에서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선 우리들을 그영적 승리를 위하여  이끌고 가시는 목사님, 여호수아같은 담대함으로 새하늘과 새땅을 보는 그날까지  우리는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악한 날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고 끝까지  마즈막 악의 세력이 난무하는 어둔 시대에  우리의 셍명줄과 살아남는 우린 영적군사가 된  우리들를 이끌며 나아가시는  목사님의 진군나팔에 발맞추어 승리의 깃발을 높이 드는 그날까지 전진해  나갈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악한 마귀들을 대적하기위하여   어떻게 해야 하옵니까?  바로 너희가 주안에서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에 대함이라   하셨습니다.
 
요번 세벽기도회는 무척 우리 영적 부흥을 위하여,  또한 잠자던 영적 대각성을 위하여  매우 유익한 성령의 기름 부으심의 대축제의 한마당이였습니다. 
두서없는 내용이였으나, 이말씀은 사실그대로이며 허위사실이  아니라는것을 밝혀두고자 합니다.
 
이것으로 간증의 시간을 마감하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 안나 (김루디아)  가 작성하였습니다.
2011년   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