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인 새벽기도시간이 너무 좋아서 

수요일 저녁에 12살된 쌍둥 아들과 딸에게 같이 가는 것이 어떠냐고 권했더니,

목요일 새벽에 아들(이진홍)이 따라나섰습니다.

아들과 함께 참여해서 예배를 드렸는데,

기도시간중 목사님께서 '파워'라고 축복하실때

 아들에게 방언의 은사가 임했습니다.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면서 혀가 꼬이고 .......

예배후에 아들에게서 전해듣고는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진홍이가 방언의 은사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딸도 욕심을 내어 금요일 새벽기도에 같이 참석하고

토요일에는 주말마다 집에오는 남편하고 같이 온가족이 새벽기도에 참석했습니다

 

요즈음 아들의 자존감이 많이 무너지고,

스스로를 탓하며 절망하는 모습을 보았었는데,

이번 하영인을 통해 진홍이의 영을 맑게 하시며 지혜를 주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찬양합니다.

이 아들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와 꿈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날마다 더욱 깊어지기를 기도해 주세요..^^*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