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햐영인 새벽기도 때 목사님을 보면서 겟세마네 동산의 예수님을 떠올렸습니다.

이마에 핏방울이 맷히도록 기도하며 사명의 고통과 순종을 보여주신 모습말입니다.

 

신앙 짧은 제가 목사님의 사명의 고통과 깊이를 다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순종이 능력이다는 말씀은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높이 들어 쓰실 줄 믿습니다.

 

아주 가끔씩만 산에 가는 지승훈이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