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통중에 여호와게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게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시118:5)

 

목사님!   힘내십시요!!!!!!!!!!!!!!!!!!

내장의 모든것이 목으로 다 쏟아져 나올듯한 목사님의 하나님께 구하는 간절한 애통함의 기도!

찬양자로서 너무나 가까이 (물론 다른 모든 성도들도 한 마음입니다) 서 절절히 느껴져서

이성의 숙지가 기본인 찬양자의 본분이 있지만

단상에서 주체할 수 없는 눈물로 간절히 하나님께 다시 한번 하나님 나라 의를 위한 도구로 사용 되어지기를 결단했습니다..

가다가 넘어지고 , 그렇게 주님의 사랑을 지극히 받고 있슴에도 힘든 순간에는 또 좌절하는

저의 흔들리는 믿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께서 저를 대신해서 목사님을 안타깝게 하시고

피를 토하듯 절규의 기도를 강단에서 하시는 우리 목사님!

 

저를 비롯하여 온 성도들이 오늘 새벽 다시금 각자 하나님앞에

각자의 모습으로 귀한 충성의 결단시간 가졌으리라 믿습니다.

우리 교회의 미래, 하나님께 쓰임받을 우리 온 성도들의 미래 기대됩니다.

 

Open글이 소심한 제겐 망설여지는 부분이지만

목사님께 작은 힘되어 드리고자 하는 온 기쁨의 교회 맘 담았다고 생각하고 주저없이 눌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