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브니엘 기도회다녀오고

지금 너무 감사하고 신이나서 글을 남깁니다 ^^

 

 

 목사님이 안수기도 받을사람 나오라고해서 ..

실은 저는 다음주에 사람들많이 없을때 받을려고했는데 ..

갑자기 받고싶은마음이 생겨서 올라갔습니다 ..

목사님께서 안수하시면서 목사님을통해 성령님께서 나에게 어떤말씀을 하실까 기대하면서 .. ^^

그런데 기도받을때 목사님께서 아무말씀도안하시고 저는 그냥 쓰러졌습니다 ^^;;;

 

그러고 누워있는데 ..

갑자기 어둠과 밝음이 반복되다가 ㅋㅋㅋ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처럼 앞으로 제가 어떤 사역을 해야할지를 실감나게 보여주셨습니다 ~

여러나라 곳곳을 정말 자세하게 보여주시고 ~ 그곳에 하나님과제가 위에서 지켜보는 .. 정말 태어나서 그런경험 처음이였습니다 .. ^^

아직 제가 그릇이 잘예비되어있지않아 .. 준비해야하는과정이 너무많지만 .

많이 늦은만큼 더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리고 !!

제가 4년전에 기쁨의학교에서 교사로 태국에 간적이있었습니다 ..

오늘목사님께서 내일 설교후에 5분동안 뜨거운 기도할것이라고 아픈자들 많이 모시고 오라고하셨을때

저는 특별히 생각나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성령님 인도하심대로 내일오는 모두가 치유받는 기적이 생기도록 기도했습니다 ..

그런데 안수받고 누워있을때  앞으로의 저의 사명도 보여주셨지만 ..

갑자기 태국에 갔던 산속에 있는 나무판자촌에 사는 마을이 보여주시면서

그곳에 희귀병으로 그때 나이는 18살인데 어린아이처럼 자라지않는 그아이와

코와입이 붙고 몸에 힘이없어서 걸을수없어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엄마에게 엎혀있는 아이를 보여주시면서

내일 5분의 기도때 그분들을 기도하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

4년전의 일이라 까맣게 잊고있는 그들의 마을과 집 ,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깜짝놀랬습니다 ..

지금 그아이들이 어떻게 살고있는지 .. 전혀 연락이 닿을방법은 없지만 !!

전 내일 5분의 기도를 할때에 하나님께서 치유해주실꺼라는 확신이 들면서 너무 감사하고 뛸듯이 기쁩니다 ^^

그래서 내일 그아이들을위해 기도할생각을하니 벌써부터 너무 신이나고 감사해서 잠이 오질않습니다 ^^

 

 

내일의 그 놀라운 역사함이  목사님을통해 우리 기쁨의성도들의 기도를통해 축복의 통로가 되는 .. ^^

비록 우리에겐 높은산이고 기적이지만 .. 우리주님에겐 지극히 평범한 일이신 ...

신뢰함으로 .. 믿음으로 .. 5분의 기도가 땅과하늘에 울리고 ~ 사망의권세가 깜짝놀라 자빠지는 일이 생길줄 믿습니다 !!

목사님 !! 목사님께서 저희를 이끌고 가주셔야 저희들이 더욱 힘을내서 한걸음 내딛을수있는거 아시죠 ?

내일 저는 목사님께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인도하심아래에 한눈안팔고 그저 따라가겠습니다 ^^

바지가 벗겨져도 모를정도로 주님을 찬양하는 내일을 기대하며 ^^

목사님  빠샤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