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경 통독 개강반에 가서 오리엔테이션을 하였습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님들의 열기를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여자가 처음에 담당 교역자가 예상한 인원의 무려 6배가 넘었습니다.
교회가 모든 면에서 넘쳐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인 줄 믿습니다.

은혜의 시기일수록 더욱 깨어서 기도하며 은혜의 수위를 유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300여명 이상의 성도들이 통독 과정을 신청하여 반을 나누어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 통독과정은 우리 북부교회의 핵심사역 프로그램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저녁반, 필요하면 새벽반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점점 더 말씀을 깊이 알아가게 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하난임의 사명을 위한 가장 확실한 준비는 말씀에 대한 능통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말씀에 능통한 복음의 전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각 반에서 잘하고 계시는 지 둘러보러 가려고 합니다.
말씀의 연방장에서의 북부항공모함 승무원들의 우렁찬 함성소리가 들리는 듯 하고 굵은 땀방울을 보는 듯 합니다.

사랑하는 북부성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