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문 작성하다 날렸습니다 힘이빠집니다 그러나 다시 작성해서 올립니다 이미 전 주님께 믿음위에 굳게서리라 약속 했으니까요 저는 눈에 보이는 큰 간증은 없습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믿음과 저의 내면의 변화들을 간증하고 싶습니다 브니엘 기도를 시작하기전 저는 38년된 중풍병자같았습니다  예수를 믿기는 믿지만 제가 소망하는 것들은 멀어져만가고 마치그것이 주님에게 내려놓음인것 처럼 착각하고 살았습니다 브니엘 시작하면서 이대로 가면 내가죽을것같다는 생각과 함께 아주 절박한 심정으로 매달렸습니다 저는 낮은 자존감치유와 회복이꼭필요했습니다. 처음에는 개인적인 기도만 붙잡고 나아갔습니다 그러다 하나님이기뻐하시는 기도제목으로 화살을 돌렸습니다 매일매일 회복되었고 내면이 강해진듯 보였습니다 정말목사님말에순종했더니 많은게 달라졌습니다 아이들도 믿지않던 남편도..그리고 그토록 소망했던 비젼에 대해서도 새로운힘을 공급받는듯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기도는 사랑하는 목사님들과 성도들을 향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기도하는 모든분들께 최선의것들이임해서 주님께 최고의 영광을 올려드리기를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삐긋 넘어졌습니다 물론 절 아끼시는 분의 사랑의조언을 통해서지요 저는 그말이 맞겠지만 아주 일부라고 지금은 확신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기까지 밤새도록 진통했습니다 너무많이 아팠습니다 새벽에 죽을 힘을다해 나오면서 결심했습니다 주님 제가 할겁니다 제가할겁니다 제가 이일을 해서 저의수명이 단축된다해도 제가할겁니다 제가 왜 갈렙입니까 목사님께서 다 여호수아라고 했는데 제가 왜 갈렙입니까 제가 주님께 드리고 싶은 소명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이렇게 애가끌어넘치는데 제가 왜 작다고만 하십니가 왜저에게 말씀하지않으십니까 피눈물이 흘렀습니다 오래된 낮은 자존감이 스멀스멀 기어 올랐습니다 그러면서 목사님 말씀을 통해 결심했습니다 십자가에 다못박기로요 아주 사소한것 하나까지 다 못박을 겁니다 하나님을 향한 저의소망만빼고요 저는 이제 더이상 세상의 소망을 구하는 부끄러운 크리스쳔이 아니니까요 힘내십시요 사랑하는 기쁨의교회 성도님들 .. 여기 넘어지고 엎어졌어도 죽기를 결심하고 달려가는 한사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