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황지영 집사입니다~^^

미처 나누지 못했지만 남편이 전에는 교회에 오면 기분이 좋았는데 하영인을 기점으로 주일 예배만 오면 짜증을 내고 저를 힘들게 하고 저더러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말라고 무섭다고 이단같다고 그러더라구요~ 영적 전투는 이미 시작된 거 같아 전과는 다르게 온유한 마음으로 남편을 대하게 되었습니다~끝까지 마음을 지키고 승리할때까지 주님과의 친밀함을 잃지 않겠습니다.모세에게 바로에게 일어날 일을 말씀하시고 선포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저에게도 친히 지혜의 말씀을 허락하실것을 믿고 야곱이 브니엘에서 목숨 걸고 기도한 그 근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중보해 주십시오~^^늘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해요 온겸따 울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