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교회를 다녀온후 아들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우리 목사님 너무 귀여워~"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제가 물었더니"좁은 강당에서 손뼉치고 뛰고 춤추고 너무 귀여우셔~"이렇게 말하는것 아니겠습니까?
또 다시 이어지는 말 "엄마,나는 이제 웃찻사에 화상고 보다 목사님 팬이야"그러더군요 ㅎㅎ
목사님의 인기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나날이 더해가는 것이 ㅋㅋ~
참 웃찻사는 요즘 뜨고 있는 개그 프로 입니다
이것도 이제 한물 두물 갈 듯~^^
목사님 파워풀한 말씀에 어린 아이들까지 은혜 만땅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