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교역자님들의 특송을 들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영광이 강단위에서부터 성전가득히 임하시는데 전 그저 감사의 눈물을 흘릴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동안 교회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하여 일하시는 것을 무지한 저에게도 보여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목사님!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주님주신 사명 다하실때까지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시는 목사님되시기를 기도 할께요.

  그리고 교육부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육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목사님과 저희들을 통해 이루어질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올라요.
하나님의 영향력을 끼치며 다음세대를 책임질 아이들인데 당연히 기도로 책임져야죠...

전 목사님께서 목사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자랑해 주셔서 얼마나 좋고 감사한지 몰라요.
목사님께서 주신 기도제목처럼 칠년을 수일같이 여기는 교회사랑하는 마음이 식지아니하고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영원하기를 계속적으로 중보하겠습니다.

또한 제자훈련에 총력을 기울이신다 하시니 감사합니다.
남편이 훈련되어댜 가정이 편하다는 목사님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것이 남편을 향한 저의 기도제목이기도 하구요, 아내보다 남편이 서는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남편도 힘들게 홀로 신앙을 지키며 자랐거든요. 그래서 저도 시댁에서 방실방실 웃으려고 합니다. 믿음의 가문이 되는 그날까지!!!  
남편과 함께 훈련받기를 사모하며 기도로 준비하겠습니다.

목사님과의 만남이 지금보다 10년 후 20년후가 더 아름다워지리라 믿고 있어요.
참, 포항은 한국의 갈릴리가 될것이라는 말씀이 저의 새로운 기도 제목이 되었습니다. 믿음대로 될 줄로 믿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계속적으로 영이 육을 다스리시는, 성령으로 살아가는 목사님이 되기를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