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의 찬기운에 밀려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하더니 각양각색의 꽃나무들이 드디어  그 잎사귀와 꽃망울을 터뜨리며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냄과 같이 마침내 우리 북부교회에도 지금까지 볼수 없었던 아름답고 감격적인 성령의 역사가 새봄과 함께 일어나고 있음을 볼때 참으로 감사와 감격한 마음 뿐입니다.
좋은 교회를 넘어 위대한 교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대의 문턱을 넘기 위하여 날마다 새벽을 깨우는 담임목사님,부목사님과 온 성도들의 뜨거운 열정을 보며 아름다운 불상사가 더욱 더 일어 날줄 확신하며 심장의 힘찬 고동을 느낍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며 흘렸던 탄식의 눈물을 분명히 기억하시고 이루어 주셨습니다.
귀한 박진석 목사님을 통해  지금까지 잠자던 우리들의 신앙을
깨우시고 일어나 전진하게 하시며 위대한 교회를 세우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동참하기 위해선 인터넷과 미디어 사역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지금까지 기도 하였습니다.이제 그 기도의 열매가 하나하나 맺어가고 있음을 보면서 성령의 역사가 사이버 공간 에서도 일어나고 있음을 확신 합니다.
더욱 더 빠른 정보를 알수 있고 목사님과 하루 종일 함께 호흡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러나 아쉬움은 아직까지 사이버 공간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계층입니다.리더쉽을 가진 분들의 마인드가 변화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결코 포기 하지 않도록 목사님의 계속적인 권면과 접근방법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이 필요 하리라 믿습니다.
목사님! 너무 너무 감사 드리구요.기도 하면서 열심히 참여 하겠습니다.생명에 연연하지 않고 순교자적인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살아 갈 것입니다.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