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석 목사님
저는 두 자녀의 어머니이자 재혼녀입니다.
일단은 죄송해요
예전에는 참으로 열심히 교회봉사활동도 했는데
이것저것 생각이 많다보니깐
저도 모르게 예수님을 배척하게 되었어요.
왜 이러는지 저도 잘 모르겠는데
교회얘기만 나오면 눈물도 나고 후회스런 마음도있고
그런데도 교회를 못나가게 됬어요.
아무래도 저는 하나님이 저를 구원해주실것 같은데
제 마음하고 틀리게 말로는 안그래야되겠다생각하면서도
자꾸만 술을 먹게 되네요..
이대로는 도저히 정상적인 생활을 못할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이 병을 고칠까요 ?
제 스스로 알콜병원에 갔었어요.
그런데 그 병원에서도 이해를 못한데요.
제가 왜 술을 먹는지.. 목사님
저좀 살려주세요. 저 이대로는 정상적인 생활을 못할것같아요..
제 생각은 다시 알콜병동에 들어가야 될것같은데
신앙의 힘으로 제가 견딜수 있을까요 ?
제가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있게 도와주세요..
진심으로 제가 다시 신앙생활을 할수있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