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름으로 기다렸던 북부교회 문영선 집사입니다.
저는 시온성가대를 봉사하며 하나님의 병원인 선린병원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시골 어린이가 설날을 기다리듯이 손꼽아 기도하며 기다렸는데,
역시 너무도 멋진 흡족한 목사님이십니다.

연일 폭발적으로 역사 하시는 성령님의 일하심을 볼때, 우리 포항 북부교회 뿐 아니라  이 포항전역을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성령의 물결로 흘러 넘칠것을 믿습니다.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포항을 변화 시키고, 이웃경주, 경북, 아니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변화시킬것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아마존의 한마리 나비의 날개짓이  미국에 무시무시한 허리케인을 몰고 오듯,
우리 북부의 성령의 바람이  이 세계를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는 능력 될것을 믿습니다.  
연일 새벽기도를 인도하시고, 새벽기도에 기적이라 말할 수 밖에 없는(70-80명이 천여명으로)역사가 일어나고,  새벽기도에 안수기도까지,  주일 대예배에 청년예배까지 인도하시는 목사님을 뵙고, 하루 두세시간씩만 주무시면서 육체의 한계를 넘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허나 인간적인 생각에  마음이 아파오고 염려가 됩니다.
이러다 우리 목사님 쓰러지시는것은 아닐까~
포항에 교회가 생긴이래 이토록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하심은 처음 있는 일이고 보니, 악한 영들도 목사님을 향하여 강력히 대응하리라 생각되오며,
특히 목사님이 몸을 돌보시지 않고 사역하시니  그 틈을 탈까 너무도 염려되 가슴이 저려 옵니다.
지금은 시작(아직 까~맣습니다)이고, 처음보다 갈수록 더 좋고, 갈수록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강하게 나타나는, 우리 북부 교회가 되기를 원하는  마음 간절하고,
그러기 위해선 우리 북부호의 선장이신 목사님의 건강이 염려가 됩니다.  
목사님의 사역의 적절한 안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혼자 기도하며 있기보다 우리 북부교회 성도 모두가 목사님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하고,
목사님께서 전예배를 인도하시기 보다 부목사님들도 여러분 계시오니,
적절한 안배(대예배는 제외)가 필요하지 않은가 조심스레 글을 올려봅니다.
목사님께서 전 예배를 집도 하지 않으셔도 부목사님들께 성령의 물결을 흘려 보내시면 동일하신 성령께서 강력으로 역사하실것을 우리는 믿습니다.
모세시대에 십부장 오십부장 백부장을 두어 치리(治理)한 것처럼 말입니다.
물론 이렇게 글을 올리면 지금 강력하게 역사하고 있는 성령의 역사를 방해하는 것처럼 들릴지 모르나  긴 래리를 보고 중단없는 전진을 원합니다.
아직 까~맣습니다 ^*^
전성도님들의 목사님의 건강을 위한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