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목사님의 4월3일과 10일 주일 설교를 인터넷으로 들었습니다.
성도들이 왜 본당을 가득 채우게 되었는지 알것 같네요.
설교를 들으니 힘이 막 생겨요
삶에 의욕이 생겨요
새삶을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생겨요.
역시 목사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위대한 목회자시시군요.
감사할 따름이구요.
지금껏 왔다리 갔다리 들러리였는데
이제 주인공이 되어 보렵니다.
마음에 약이되고 에너지가 되는 귀한 말씀 정말로 감사합니다.
주변사람에게 강추할래요.

북부교회의  한식구임이 자랑스러워지는군요.
초심을 잃지 않고 모든 성도들의 삶이 영원히 성령충만 했으면 좋겠구요
모든 목사님들 전도사님들 건강하시구요
저희 성도들 잘 이끌어 주십시오.
감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선장에 따라 이렇게 선원들의 맘이, 행동이, 희망이,능력이
달라질 수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저도 반성합니다.
제 일터의 분위기도 바꾸어 보렵니다
목사님의 10의1이라도 흉내내 보렵니다.

그럼 낼 새벽에 뵐께요
모든 성도들에게 성령의 불을 마구마구 태워 주시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