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정말로 주님께서는 저희들의 생각보다도 너무나 높으신 기적을 이루어 가고 계심을

목격하면서 감사과 찬양을 드립니다.

새벽 기도회를 통한 영적부흥 - 찬양에 의한 마음 문이 활짝 열리고

권면의 말씀에 따른 깊은 감동과 기대와 신뢰, 통성기도에 따른 치유와 회복,

이어서 주님과의 깊은 속삭임, 인터넷상의 이-메일폭주, 본당을 메운

수많은 성도들, 교회 주변의 몰려드는 차량행렬....

이 모든 것들이 지난 3월까지만도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눈물의 기도를 들으셨고 비밀하게 준비하셔서

깊이 감추었던 보배, 박진석 목사님을 극적으로 등장시켜서 이 모든것을

한꺼번에 이루시고 저희들을 깜짝 놀라게 하셨습니다.

아! 너무나 벅찬 감동, 이 기쁨으로 하루하루가 즐겁기만 합니다.

복음성가가 저절로 시간시간 콧노래를 흘러나오고요

이 감격을 나만 혼자 누리기엔 너무나 아까와서 먼저 멀리있는 자녀들에게

열심히 전했습니다.

또한 어제는 이웃 대형교회 성도들과의 모임에서 한껏 자랑하고나니

모두들 부러운 표정, 한번 와 보시라니까요 했더니 토요일에도 새벽기도가

있느냐고 묻는 것을 보면 금주 토요일엔 더욱 미어질듯...

오늘은 믿지 않는 사람들과의 점심식사 모임에서 또 한바탕 북부교회의

새 바람을 침이 마르도록 전하고 나니 모두들 두 눈이 휘둥그레지고..

며칠뒤엔 포항에 접해 있는 농촌 자매마을을 갈터인데

그곳의 많은 할머니들과 할아버지들에게 이 신선한 성령의 불길을 어떻게

쉽게 설명하고 감동시켜야 할지 성령님께서 인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박목사님의 천재적인 아이디어 좀 주시면...

주님은 저에게 홍보담당의 직분을 주셨는지 요즈음은 누구에게나

만나면 전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나옵니다.

우리 교회의 이 기적이 목사님 말씀처럼 상식이 될것을 확신합니다.

저희 성도들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성령충만의 체질화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위대한 교회를 위하여 위대한 성도에로의 훈련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