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세번째 맞이하는 토요일 교회학교, 청년들을 위한 새벽기도회...

그간 교회 홈페이지에 조회하는 것으로만 끝일수 없어, 이렇게 글을 드립니다.

42개월된 아들을 두고 있는 엄마로서, 아들에게 내가 줄수 있는 것이 오직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 하나님 밖에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안타까운것은 교회들의 교회학교에 복음이 없습니다.
(충격적으로 들릴수도 있겠지만요, ~~)
목사님의 토요새벽기도를 세번까지 참석하면서, 마음이 뜨겁습니다.
우리 자녀 미래에 희망이 보입니다.

교회학교를 이끌수 있는 탁월한 교육목사님에 대한 기도를 아직 잊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김동호목사님의 자녀교육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포항북부교회에도 교육목회에 대한 철학이 있으신분이 오셔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박목사님을 보내주신 우리 하나님께 구합니다..
포항북부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구합니다.
교육의 비전과 우리 자녀를 사랑하는 교육목사님을 속히 보내주소서....
우리아이들에게 복음을 진리를 근본을 전해주실수 있는 목사님을....

(그리구요..
오늘은 고3학생들을 위해서 안수를 하셨는데,
다음주는 5세 아이들을 위한 안수를 해주시면 안될까요???
                                             --- 하나님의 은혜에 욕심이 많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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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향 : 크리스도의 향기가 천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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