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1
감사합니다. 요즘 우리교인들의 모습에 행복함이 담뿍 담겨 있습니다. 저 또한 행복합니다. 목사님 왜 이제 오셨나요 {ㅎㅎㅎ) 메마른 마음에 단비를 내리시듯 저희에게 성려의 은혜와 감사를 맛 보게 하여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 새벽에 주님을 만나러 가기 위해 잠을 얼마나 설쳤는지 모릅니다.그래서 일어나기  더 힘들었지만 아이들에  주님을 만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저를 이기게 하던군요.역시 엄마의 힘은 강한 모양입니다.안수를 받고나서 흐믓하게 저를 바라보는 모습에 작은 떨림을 느낄수 있었습니다.분명 저희를 택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큰 아이에게 안수 받을때 뭐라고 말씀하시던데 하고 물어 보았죠.그롔더니 효자가되라.큰 일꾼으로 성장하여 큰 일을 하라고 하셨다고 하더군요. 이 말에 제가 반성함과 사명감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목사님께서 주일날 모든 사람에게는 사명이 있다고 말씀하셨죠.찿아보라구요.저는 과연 나에게는 어떤 사명이 있을까 생각을 해 보았는데 뚜렸한게 없더라구요.그런데 오늘 새벽에 찿았어요.아이를 통해 들은 그 말씀이 제 사명인것을요.저는 나약 하지만 성령님이 함꼐 계시고 우리들의 든든한 주님이 계시니 잘할수 있겠죠..목사님 이번주에는 또 어떤 말씀을 들려 주실지 기대되고 설레입니다.요즘 저는 주님과 목화 연애중입니다.주님과 저희들의 중간에서 잘 연결해 주시는 목사님 감사드립니다.(저희들을 끝까지 책임 지세요....왕 부담감 느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