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성도님들..그리고 목사님..

전오늘 주일예배에서 강대상 우측 성가대위에 포스터와 좌측 포스터그림을

보면서 이상한점을 발견했는데....모두들 보신건지 아니면 일부러 그렇게 제작한건

지 모르겠지만 3층에서 설교말씀을 들으면서 바라보았는데 우측은 악마가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를 잡으려고 하고 좌측은 예수님이 파도을일으키는 모습이

보입니다.

무엇보다 예수님 얼굴이 선명하게 보이는데..일부러 그렇게 제작한건지..

아니면 저만이상하게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네요..하여튼 놀랍습니다.

모두들 다시한번 유심히 보아주세요..제가 잘못본건지....

만약 보이시는분은 리플좀달아주세요....

-새로부임하신 목사님의 열정이 너무 뜨거워

예수님께서 곁에서 함께하시겠다는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