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먼저 이 글은 제가 떡국을 많이 먹은 관계로
어쩔수없이 손자의 손을 빌려 글을 올림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열심히 컴퓨터와 친해지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저는 68세로 북부복지대학 재학생입니다...
새벽재단의 목사님 주옥같은 설교말씀을 들으러
저는 20분간 자전거를 타고 차가운 새벽공기를 아랑치않고 달린답니다..
집에서 "요이땅~~~~~~~~~" 해서 부터 제 입에선 찬송을 부르고 가다보면
언제 도착했는지 모르게 북부항공모함이더군요...
제 딸과 동갑이신 목사님이신데 어쩜 그리도 존경심이 저절로 우러나온답니까..
목사님~~~~~~!
전 하나님께서 오라고 하시는 그 날까지 더욱 더 열심히.........
제 힘이....제가 움직일수 있는 그 날까지..
제게 부여된 사역을 다 하렵니다...
봉사와 전도....................제가 할수 있는 모든 힘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만 하도록 열심히 기도하며 노력할겁니다........
아직은  약간은 (???)젊은 할머니지만
앞으로 꼬옥 제가 자판을 직접 쳐서 글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벽을 기다리는 홍희할머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