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저는 요즘 주님안에서 기쁨을 누리고 더 행복합니다.
특히 새벽기도를 통하여서....
모든 교인이 새벽기도등 각종 모임에 적극 동참하여
같은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 사람이라도 방관하거나 또 은혜의 대열에서 낙오되는
사람이 없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50-60여년전, 초등학교,중학교 시절을 제외하고는
일주일 이상 새벽기도에 참여한 적이 없었습니다.
더욱이 의사가 된 이후로는 특별한 경우 1-2일정도....,
왜냐하면 새벽기도에 참여하면 그날 오전은 환자진료에
무척 어려움을 겪기 때문입니다.(졸리고, 머리가 아프고)
그래서 항상 새로운 목사님이 부임하시면 미리 새벽기도에
못 나오는것에 대하여 양해를 구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젊은 목사님이 오셔서 말씀도 못 드리겠고.....,
큰 결심으로 첫 월요일에 나갔더니 당장 그 다음날부터
본당에서 예배를 드리겠다고 하시는데.......
자리가 너무 많이 비면 젊은 목사님이 실망(?)하실까봐 하루,또 하루...
그래서 며칠동안 오전 진료때 커피도 마시고,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지금 3주가 지났는데 성령의 도우심으로 잘하고 있어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 한가지는 1993년부터 시작한 성경읽기를 세상 떠나기전 100독을
할려고 했는데 지금 102독째를 읽고 있으며 성경 완필도 1회를 마쳤습니다.
이제 끼니를 굶더라도 성경은 읽어야 합니다.
특히 새가족부에서 성경을 가르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직도 이런 저런 핑계로 자기를 합리화해서 새벽기도와 성경읽기에
게으름을 피우는 분들이 계신다면 이번 기회에 용기있게 시작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박진석 담임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갈수록 더 은혜스럽고, 더 많은 교인들이 새벽을 깨우는데 동참하여
뜨거운 부흥의 불길이 전 세계에 전파되도록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