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겸손하게 기도하길 소원합니다.
내게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도 알았구요..정말 감사합니다.
목사님!!
내일 새벽을 기대하면서 2가지 부탁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이들에 대한 목사님 말씀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아이들이 교회에 오래 있는것이 믿음좋은것으로 착각을 하는것 같아요
지혜로운 시간관리가 정말 필요한것 같습니다.(특히 고등부학생들)
또한가지는 토요일 새벽마다 객지에서 대학다니는 딸을 생각하며 축복하며 기도했었습니다. 함께하지 못하는것을 무척 아쉬워하면서...
이번주에 객지에 있는 자녀들이 집에 많이 올거예요(중간고사가 끝났거든요)
그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권면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제 욕심인지 모르지만 저의딸을 비롯한 자녀들이 도전받고 힘을얻어 갔으면 좋겠거든요...
포항북부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하시고
믿음안에서 성장하게 하시고
사명을 깨닫게 하시어 순종하게하시고  감당할수있도록 은혜주시고 ...
포항북부교회 정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