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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엄마께서 전해달라고 하세요~

효경

http://old.joych.org/xe/index.php?document_srl=88045

2005.04.29 07:26:12 (*.208.128.44)

2963

너~~~~~~~~~~무 보고싶으시다고요
엄마표현 그대로예요 ^^
어제 사모님 만나고 들어오시더니 계속 목사님 말씀만 하시더라구요....
그래서....여기 글을 남길수 있다고 하니깐 '꼭' 전해달라고 하세요 ㅋㅋ

몇주전부터 인터넷으로 목사님 설교 듣게 해달라고 하셨는데.....
엄마가 밤새고 들으실께 뻔해서 안틀어드렸는데 오늘밤에는 틀어드려야겠네요 ^^
목사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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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9 11:36:59 (*.157.225.75)

박진석

김영희 집사님의 기도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합니다.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어도 꼭 믿음으로 승리하세요.

이제는 효경이, 병우의 역할이 중요하다.

두 사람다 좋은 믿음의 가정 속히 이루도록 마음을 넓혀라.

특히 효경이 결혼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기도해라.

결혼은 좋은 거여--- 상처를 극복하고, 두려움을 뛰어넘어 어른이 되어야 한다. 효경이 파이팅

김규주 집사님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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