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석 목사님. 감사합니다.
읽지만 말고 글쓰기 하라는 말씀에 뜨끔하여
어제 저녁에 쓰려다 또 못쓰고 이 새벽에 쓰고 있어요.
목사님 부임하신 후로 저에게는 북부 홈피에 들어 오는것이
일상이에요 하루에도 몇번씩.. 재미가 솔솔 감격하며 기뻐하며
진작부터 글쓰기 하고 싶었지만 다른분들의 글을 보면 너무 잘 쓰시고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이 거기에 있었죠.
새벽마다 은혜로운 설교와 박목사님의 권면의 말씀 너무 좋아 직장에서도 피곤을 모르고 힘이납니다 첨엔 졸립기도 했지만...
이젠 TV 보는 시간도 중고 좀 단순해졌어요.
'선한 목자 되신 우리주'애창곡이 되었답니다
아! 벌써 4시에요 드릴 말씀 많았는데 못하고 두서없이 긴 글만 되었어요
목사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교회서 뵙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