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 열정을 다하시는 믿음과  사랑이

우리아이들을 이렇게 변화시켰습니다.

요즘 중간고사 시즌이라 아이들이 시간을 쪼개가며

공부하고 있는터라 잠들이 많이 부족할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새벽기도에 다녀왔더라구요.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새벽2시가 넘어서야 들어왔는데....

아니 글쎄 잠을 자지않고 3시 30분에 교회를 갔답니다.

잠을자면 새벽기도에 참석하지 못할까봐

잠을 자지않고 그대로 교회로 달려갔네요

혹시라도 잠들까봐 "빛나" 라는 친구와  

서로 자지말라는 문자를 주고받으면서....

목사님 덕분에 아이들이 이렇게 믿음이 자라며 변해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이런 변화는

따뜻하고 부드럽고 온유하고 파워가 넘치시는

목사님에 사랑과

이 아이들을 향한 하나님에 사랑입니다

분명,

이 아이들은 주님나라 확장하는데

크게 쓰이는 도구가 되리라 믿습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