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경에 새벽예배를 드리면서 주님이 일천번제에 대한 메세지를 주셨지만
자꾸만 넘어지고 쓰러지는 내모습을 보면서 좀처럼 용기를 낼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라고 이제 한 발을 옮겼는데 정상에 서는 그 날을 기대하며
두렵고 떨림으로 이 행진을 계속하리라 결단해봅니다.
이 길을 가는 동안 아마도 하나님의 복음의 전사로 거듭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