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청년 1부 소속 우원기라고 합니다.
학교는 지금 포항공대 화학공학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번뜩 정신을 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목사님 오신 한 달동안 나름대로 많은 결단들을 하고 삶의 변화를 위해 노력했지만, 정작 그 눈이 제 안에 갇혀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작 세상을 더 많이 쳐다보지는 못하고 제 것에만 급급하고 갇혀있었던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크리스챤의 가장 중요한 역할들은 기억지 못하고..
작은 일들을 가장 큰 것으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 목사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미련하고 교만한 제 모습들을 회개하고.. 회개했습니다.
정말 제대로 한 대 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을 기억하며 이제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지켜 행하는 결단을 가지고 노력하겠습니다.
믿음으로 행하면 다 되겠죠?
예~ 될겁니다. 믿어볼랍니다.

늘 저희들을 아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목사님 많이 사랑하구요..^^

저희 청년들이 일 저질러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