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하나님의 귀한 용사 목사님!!

설교시간에 얼굴 좀 보면서 말씀 듣고 싶은데

목사님 말씀 하나하날 놓칠 수가 없어서 ~~

머리 나쁜 저는 메모한다고...

하지만 목사님 ,,,목사님 ,,,

목사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어찌 내 매말라 갈라진, 비뚤어진 땅(마음)에  

억쑤같은 비를 주시는지...

목사님 저는 요즘에 정말 각오하는게 뭐냐면...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무모할 정도의 담대함 ,,, 극도의 담대함,,,

간을 배밖에 내놓고 사는거랍니다...

군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정말 전역할때까지

복음밖에 모르고 살았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 못해요..

복음에 끈을 붙잡지 못하고 ,,, 세상의 무섭게 다가오는 현실들에

무릅꿇어야했던 제 모습에 참 혼자 많이 울고 아파했었는데...

목사님의 말씀과 새벽기도를 통해

"복음의 능력을 제한하지마라..

믿음으로 약속의 말씀을 궅게 붙잡고 살아라...

패배의식을 버려라...절망감을 버려라"...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사람은 천하무적"이라는 말씀....

그냥 믿음으로 아멘합니다...

내 삶  가운데 지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준비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그래서 너무 마음이 조급하고

답답함이 있지만 ... 하나님의 그 아무도 알 수 없는 계획하심을

믿기에 오늘도 웃을 수 있는거 같습니다...^^

목사님 감사해요~~ 전요~  하나님의 복음을 들고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쓰임받길 간절히 소망해요...

하나님의 관심...눈물이 있는 그곳을 향해,,,목..숨..다..해...




--믿음이란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음으로 많은 열매를 맺음과 같이

진리의 열매를 위하여 스스로 죽는 것을 뜻합니다.

눈으로 볼 수는 없으나 영원히 살아 있는 진리와

목숨을 맞바꾸는 자들을 우리는 믿는 이라고 부릅니다.---



목사님 너무 늦게 글 올렸죠?? 좀 더 있다가 쓸려고 했는데

목사님께서 청년을 찾으시기에...쩝..ㅡ,.ㅡ...죄송합니다. 이제서야...

참 목사님 새벽기도때 찬양팀으로 세워주셔서 감사해요~~

저희 천전도사님과 졸개들 행복하고 감사했답니다..

모두들 살은 많이 빠졌지만...전도사님은 6kg빠졌다고 말씀하시라던데,ㅋㅋ

저희 전도사님 밥도 많이 사주시고 잘 세워주시고 여튼 밥 사주시면 젤 좋아요~

그래서 저는 쪘지만...오늘도 어느 집사님께서 귀한 저녁식사 주셨답니다.

힘얻어서 더 열심히 하나님 나라를 향해 달려가라는 뜻인줄 알고

힘써 한걸음더 전진하겠습니다...

목사님 감사드려요~~

목사님 보십시오!!!  

우리 촌놈 하람이 일 저지릅니다...부흥...

한번 달려가~~봅~~니다..

그 나라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