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건강과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저는 4번째 칭찬을 하려 합니다. 이분은 저가 칭찬 부탁할 자격이 없어서
많이 망설였습니다.
20대에 이곳 포항에 남편(장로님)한 사람 보고 오셔서 공무원이 되고
평생을 공무원 생활 하시면서 고향이 포항이 아니면서 포항사람보다 더 이곳을
사랑하신 조우정 권사님 입니다. 외로운 사람 어려운 사람을 위해 많이 애쓰시고
여성 회관이 죽도동에 있을 때 부터 우현동에 올때까지 너무나 많은 일을
하신 분입니다. 상도 많이 받으시고 일하신것 아시는 분은 정말 칭찬이 자자 합니다
저가 아는 몇 분은 (어려운 사람)감히 칭찬 해 드리지 못하고 저에게 이야기 하면서
드릴 것도 없고 식사 대접이라도 해야 되는 데 형편이 안된다고 이야기 하는 분
들도 있어요 또 수묵화를 하셔서 전시회도 하시고 "살아온 정"이란 작품 기억
하시는 지 식탁앞에 걸어두고 늘 봅니다.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작품이어요

목사님 칭찬할 것이 너무나 많으나 그만할 게요
목사님은 많이 많이 칭찬해 주세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