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오늘 새벽 수준높은(목사님이 말씀하신..) 말씀 넘 감사합니다.
제 몸값이 얼마인지...다시 깨닫게 하시고 또한 부모님을 무조건 사랑하라는...
무뚜뚝한 경상도 딸이라 표현 전혀 안하는데, 부모님이란 단어는 항상
눈에 눈물이 고이게 합니다.

그리구 날나리 신자는 절대로 걸리지 않는다 말씀하신 그 병....
왠지 한번 앓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ㅋㅋ

목사님 오늘 하루도 주안에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