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의 격려와 축복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 조금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루밤이 며칠은 된 것같습니다.
그림도 잘 봤구요.
대구도 잘 있었습니다.
제가 없던 포항도 무사히 잘 있네용~~
무사하면 안되는 거 아닌 가용?
부흥으로 흔들려 있어야...ㅎ
밤새 30cm이상뛰면서 찬양도 하고
전심으로 찬양 드리란 말씀에 순종했음다.
그곳 상황이 또 그렇게 하지 않을수 없게 만들었지만요.^^
전심으로 찬양드린다는 것이 어떤 것이란 걸 체험하고 왔습니다.
전심으로 찬양..

목이 쉬도록 기도도 했습니다.
한 1년치 황소는 다 잡지 않았나...생각됩니다.

저를 포함해서 6명 다녀왔구요.
잘 다녀오긴했는데요. 오늘 우리 모두 잠으로부터 승리있기를 바랍니다.
저두 아직은 좀 괜찮은 데 오늘하루가 빨리 지나가길 바라며
오늘은 주로 몸을 많이 움직여야 겠음다.
내일부터 새벽기도의 삶 다시 유지할 수 있도록 강행군 해야겠죵? ㅠ.ㅠ

목사님 포항을 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 잠오는 중에도 느끼는 것은
제 마음속에 부흥이 임했다는 것입니다.

나머지 5명은 저를 포함해서 잠과의 싸움으로 자세히 나누진 못했지만,
아마 심상치 않은 듯함다.

목사님 평안한 하루되시고
정신차려지면 이곳에서 다시 뵙겠습니다.z 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