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이런 인사말 보다는 할레루야라든가~~~샬롬이라는 인사가
더 잘 어울릴것 같네요
그렇지만 전 하루에도 이런 인사를 여러번 하기에 목사님께도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목사님께서 북부교회오시고 난 그후부터 매일 홈페이지에 들어와
오늘은 어떤분이 어떤글을 올렸나..... 보면서 삶의 도움되는 글읽으면서
하루를 즐겁게 마무리하곤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지금까지 글을 한번도 올리지 못했는데.. 이제서야 두서없이
글을 올리게 되네요
목사님이 오시기전 서울 장신대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서도 많은 은혜를
받았었는데 목사님이 오셔서는 은혜보다더 큰것을 얻은듯한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한번도 나가지 않던 새벽기도도 다니게 되고...8년동안 교회를 다니면서도
전도라는걸 한번도 해 보지 못했었는데 얼마전에는 전도도 했습니다.
그 분도 열심히 나오고 목사님 덕분에 큰 은혜 받으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목사님과의 인연이 1달이 조금 더되지만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면 은혜아닌
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이런 감사를 할수 있다는것이 다행스럽네요.
언제나 지금의 목사님의 모습이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항상 크린싱 잘하셔서 고운 피부 지키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