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실은 다른이름으로 자주 들락거렸죠!!
오늘은 작은자 이름으로 전에 적었던 글에 대해 보고하려고 합니다.
두가지 기쁨이란 제목으로 올렸던...
저희 아버지는 그 이후로 말씀을 못드렸구요~~ 그래도 기도중입니다. 절대 놓을수 없는기도니깐요!!
또 한분 복음을 전한 택시기사 아저씨(목사님 죄송합니다. 꾸벅~~ 5월 1일 아저씨 교회 안가셨어요 ㅜ,ㅜ 설교에 오점이 되었네요)에게 그날 아침부터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 전화를 했더니!! 아직은 선뜻 움직일수가 없다
불교집안인데다가 부인이 무언가?를 모시고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제 문자보낸내용을 부인과 함께 나누고 의논중이라구요~~ 그때는 좀 실망도 하고 내 능력없음을 안타까워했어요..
하지만. 한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것이 쉽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한영혼을 잉태하고 해산하기까지 기다리기로하고 계속 문자를 보냈어요
이게 왠일이예요~~ 어제(3일) 아저씨한테 답장이 왓어요! 고맙다고 어떡해 보답해야할지 모르겠다구요~~ 또 보냈죠... 하나님을 믿고 교회 오시면된다고!!
너무 급한건 아닌가 하면서 조심스럽게 보냈어요
조만간 만나서 밥 한끼(뇌물) 사드리고 다지기에 들어가려구요~~
계속 기도해주세요!! 한영혼을 품고 해산하여 성장하기까지
쭉~~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