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저는 청년한결 천은경입니다.
친구에게 온 메세지..."황소 한마리씩 잡고 있나?"ㅋ
교회를 떠나 잠시 방황하던 친구가 저에게 황소 잡고 있냐고 물어옵니다.
새벽예배 드리러 가자고 합니다..
저도 변해가지만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는 친구를 보면 참 감사합니다.

지난 청년예배 시간에, 유년부 야외예배를 다녀와서인지 눈이 자꾸만
감기려고 하는데 목사님 맴매하시는 말씀에 잠이 확 깨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모태신앙으로 늘 뜨뜨미지근하던 제가 조금씩
변하려고 합니다.
잠깐 뜨겁다 금방 식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기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목사님 평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