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교회에 청년부 예배를 드릴 기회가 있어서 예배를 드리러 간적이 있습니다.
새로오신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청년들에게 권면하는 모습이 정말 신선했고,
좋았습니다.이시대가 어쩜 오늘의 청년들의 상을 어지럽게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편하게 예배를 드리는것이 하나님께 감사는 커녕 형식적인 예배의 틀에
박힌 하나님을 높여고,찬양하는것이 아닌 앞에서 리더하는 찬양팀의 감정에
몰입되어 감정적인 아니 감상주의적인 예배라는 평을 내릴수가 있었습니다.

그분만을 찬양해야되는데... 많은 젊은이들이 전자악기나 리더자의 모습에서
찬양을 드리는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좀더 신실한 영적인 리더가 필요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선포하고, 그분께
나자신의 것들을 내려놓아야 되는데...대부분 성막안으로 들어가질 못하고
성막밖에서 드리는 예배가 전부라는 느낌이 있어 안타까워씁니다.

예배자의 모습이 변해야 되며, 사61장에 있는 말씀 처럼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뜨거움이 아닌 자발적인 사모함이 있어야 되며, 이시대를 이끌어갈 젊은일꾼들이

능력을 받고 주의제자로 부름을 받고 힘차게 나아가야 될때라고 봅니다.
우리의 싸움의 혈과육에 대한 싸움이 아닌 정사와권세와 어둠의주관자들과의 싸움인데...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전쟁을 선포하면서 물질에 대한 사단의 공격을 파하면서

말씀가운데 선포하면서 날마나 하나님께 나아가는 용사로 세워지기를 원하는 마음이
본,예배를 드리면서 말하고 싶었습니다.

우리안의 모임보다 죽어가는 영혼에 대한 마음이 중요하다고 한 목사님의 말씀에
귀감이 갑니다.
이제는 예수믿는것도 프로페셔널의 정신으로 믿어야 된다고 봅니다.

저두 찬양인도자로써 부족한면을 기도와 말씀가운데서 많이 찾고 있지만 이번 교회방문을
통해서 많은것을 느끼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이 들어 짧게나마 이글을 올립니다.

성령님이 내안에서 나를 어떻게 쓰실지를 기대하면서 민감하게 성령님이 말씀하시는
그~음성을 듣는 여러분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 약할때 강함 되시는 ~" 이찬양을 드리면서 내등뒤에서 지금도 일하고 계실
그분께 경배하며 찬양드리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