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권오현목사와 같이 사는 사람입니다.
사모님 오셨을 때 잠시 인사했었는데...
기억 안 나실걸요.

목사님 오신 이후로 하루도 빠짐없이
홈피에 왔었는데
이제서야 글 올리는 저의 강팍한 마음을
용서해 주세요.
늘 목회자의 옆에서 돕는 배필로 안일하게
생활했는데 목사님의 말씀으로 저의 내면에도
조용한 혁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목사님 항상 말씀의 능력이 넘치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