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목사님, 년말행사를 보내시느라 정신 없으시겠습니다.

저도 한국 출장 갔다오고서 일처리 하느라 분주히 보내고 오늘 드디어 시간을 내었습니다.  사실 포항에서 만나고 뵐 장로님들도

많았는데, 특히 이종학 장로님과 식사약속을 하고서는 결국 뵙지를 못햇습니다. 목사님께서 죄송한 말씀을 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미국에서 포항에 오고부터(23년) 송구영신 예배를 빠진 적이 없는데, 올해는 기쁨의교회 송구영신 예배는 부득이 빠지는군요. 

 

29일에는 다시 이영주 집사와 "주연"이가 이스라엘에 온다고 하는군요. 그 사람은 정말 이스라엘의 모든것을 좋아하는군요.

장소 하나하나, 지명 하나하나, 특히 감람산에서 구성전을 내려다 보는 것은, 그리고 그곳에서 기도하는 것은 정말 좋아합니다.

물론 그럴만한 의미가  있기때문이지만.

 

묵사님께서 이번에 또 원용수 목사님을 통해 치료에 필요한 도구까지 챙겨주시니 고맙습니다. 한국 출장 후 많이 좋아 지긴했습니다.

계속 운동을 하지요. 운동할 때 구호 및 박자(4/4박자)가  "하나님 아버지, 보혈의 능력" 입니다. 그러면서 기도하면서 운동합니다.

지난 성탄절날 베들레햄에 가서 한국교역자들과 같이 축하 찬양을 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향후에 좋은 추억거리가

되겠지요. 우리 교회에서 설교한 "강태윤' 목사님도 만났지요.  모두 반가운 동역자들입니다.

 

새해에도 목사님의 목회와 , 목사님 가족들과 기쁨의교회 및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과 평강이 그득하시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 에루살렘성의 시간대별 전경

- 베들레햄 에수탄생교회 성탄절 밤

 

양충진 드림        002.JPG SAM_0462.JPG 02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