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마지막주일 그리도 바쁜 시간을 쪼개시어 동빈 5순을 심방해주시고,
예수님을 보기위해 뽕나무위에 올라간 삭개오의 애타는 심정을 읽으시어,
102세되신 김련주 할아버지 병상세례와 청운식당 김집사님댁을 연이어 심방하셔서
축복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뵙기가 안쓰러웠지만  염치엾고, 철없는(?) 저희들에겐  기회를 놓칠수 없는,
참으로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큰 은혜의  자리였습니다.
동빈교구가 주의 보혈로 정케되어 거룩한 구역이 되길 기도하며,
신사도행전을 통해 받은 은혜로 후반기를 꿈 꿉니다.
목사님!!!
화이팅입니다. ^0^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