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새롭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저희에게 큰 비젼을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을 보며 목사님을 이곳에 보내시고 귀중한 은혜에 자리에 저희를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주님의 역사에 좀 더 많은 기대를 해봅니다.
오늘QT말씀(생명의 삶)내용속에서 야곱이 요셉에게 갈 때 브엘세바에서 먼저 하나님께 검증을 받고 나아가는 모습들...그를 따르는 70명의 가족이 아무말 없이 자신들의 터전을 버리고 따르는 모습을 보며 제자신이 어찌나 부끄럽던지요...
저도 이제 이핑게 저핑게들은 모아 버리고 저희 교회 영적 지도자이신 목사님과 함께 불평의 마음을 벗고 기도하며 따라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직장에 다니기에 가고 싶어도 낮에 있는 순모임에도 나갈 수 없었는데 가족순을 만드실 거라는 말씀이 어찌나 반갑던지요...어릴적 부모님따라 금요일 저녁이면 따라다니던 구역예배가 생각났습니다. 멋모르고 다니고 했지만 그속에서 생활속의 예배를 배워갔습니다. 그래서 더 기대가 됩니다. 저희 아이들도 생활속의 예배를 배뭐갈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목사님 ! 처음 오셔서 많이 힘드시죠? 포항사람들이 조금은 무뚝뚝해 보여도 속정이 깊습니다. 아마 주안에 갈수록 좋은 만남이 될 수 있음을 압니다.
오늘 하루도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