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요일부터 새로운 버릇이 생겨나고 있는거 같습니다.
새벽을 깨우는데, 힘들어하기보다는 알람이 울리기 무섭게 눈부비며 일어나는것과 하루중에 한두번은 교회 홈피를 방문합니다.
홈피에 어떤글이 올랐는지? 전에 알지 못하던 교회분들의 다양한 상황과  아픔, 비전,기도제목을 보고 놀라며~~~ 짧게지만 바로 바로 덧글을 남기시는 목사님이 어떡해 적으셨나? 확인하고 또 보고 합니다. 오늘 휴가라서 다른지역에 있는데, 잠시 혼자있는 시간이 있어 홈피에 들럿습니다. 요즘 삶이 버릇처럼 되었으면 합니다. 새벽을 깨워 기도하고 교회홈피에 들러 이웃을 알고 비전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고 좋습니다.
목사님 처음 오셔서 열정을 보이시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식어저가지 마시고 더 새롭게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시고, 인도하여주십시요....
작고 보잘것 없는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과 가정, 교회를 위해서~~
또 홧팅을 외처봅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