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포항북부교회 청년1부 회장을 맡고 있는 이준영입니다.

새벽마다 목사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말씀에 많은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작년에도 총무를 맡고 연이어 청년부의 회장으로 섬기면서

지쳐가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고 있었습니다.

새벽기도에 동참하고 찬양 싱어로 섬기면서 더욱더 내 마음에 영적인 회복과

상한 마음이 치유되는 과정에 있습니다.

청소년 시절에 예수님을 믿지 않고 방황하는 가운데..

홀로 신앙생활하는  누나를 통해서 북부교회 청년부에 20살때 왔습니다.

군대에서 신앙을 잃어버릴까 걱정했지만 누나의 기도와 좋은 동역자들을

만나서 믿음이 자라갔습니다.  

군 제대후 2달후에 청년1부 총무를 맡아서 황당했습니다.

그때는 황당했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연단시키고 훈련의 과정이었다고 고백합니다.

믿음의 1대로 누나와 제가 가정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저의 작고도 간절한 소원이 있다면 ...

우리 부모님이 북부교회에 나와

새가족 양육을 받고

하늘나라 갈때까지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목사님!

목사님이 선포하는 말씀에 성령님께서 강권적으로 역사해서

우리 북부교회가

다가오는 세대 가운데 복음의 영향력과

포항 지역사회와 열방 가운데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05.4.13
청년1부 한울 공동체  회장  준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