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할렐루야!

 

목사님,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 물론 어깨가 심히 아프다는 소식은 듣습니다.

저도 요즘 죄골신경통이 와서 엄청 운동을 많이 하고 아프니 기도도 많이 하게 되는군요. 하나님이 기도를 쉬지 않기 하게 위해

별 방법을 다 쓰시는 것 같아요.

 

여전히 불투명한 팔레스타인-이스라엘-아랍과의 역학관계로 인해 하루하루를 기도하지 않고는 안되는 하나님의 땅,  예수님의 땅이군요.  오늘은 Yom Kippur라 온 이스라엘이 적막입니다. 오늘-내일은 secular 유대인까지 시나고그에 가서 4~5차례의 기도를 하면서 사회생활과 격리하는 날입니다. 덩달아서 우리도 오늘저녁은 조용히 집에서 쉬면서 순모임도 휴식입니다.   

 

기쁨의교회는 가을부흥회를 하는군요. 이스라엘서도 그러한 뜨거움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이곳 욥바교화에서도 남선순장을 하는데,

많은 사람의 믿음이 너무 형식적이라 기도거리가 많습니다. 왜 이리 기도거리가 많습니까?

 

요즘 예루살렘 석재관련 소식은 권목사님으로부터 듣습니다. 어쨋든 열심히 알아봐야죠, 좋은 접근방안이 나오면 좋겠군요.

예루살렘 스톤 나름대로 중국의 화강암과 특성은 다르나, 국내 기후조건에 잘 맞으면 더욱 좋겠지요.

 

조용한 저녁입니다. 이렇게 목사님과 교류하는 시간이 예수님의 중보가 역사하길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양충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