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목사님 ...!
참으로 오랫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컴이 좀 낙후한 관계로~^^*)
제가 다시 하나님성전에 무릎꿇고  눈물 콧물 다 빠지게 회개를 하게하여 주신
참으로 은혜로우신 우리 박진석 목사님...
역시 우리 주..하나님께서는 이 어린 양의 손을 잡아 이끌어 주셨다는
그 믿음의 확신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죄악의 수렁텅이와 세상의 시름에 허덕이던 제가
이젠 입에선 쉴새 없이 찬양이 저절로 나오고
TV를 틀면 CTS기독교방송만 보게 되니 어찌 목사님의 은혜에 감사드리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예전 같으면 새벽 4시에 기상하는건 일년에 한두번 있는 특별한
사건(??)이었지만 4월 18일 이후의 그 시간대는 제겐 배꼽시계보다
더 정확한 주님표알람이 되어 버렸답니다...
지난 주일에 목사님과 엄마와 우연히(아니 필연이라 믿고파요^^)
찍게된 사진....크게 확대하여 엄마방에 걸어드렸어요...
엄마께서 얼마나 좋아하셨는지 짐작 하실려는지....ㅠ.ㅠ
이젠 새벽예배를 안 나가면 하루가 편치 않을것 같아요..
우리가 부모님 모시고 살면 아침 문안 인사 드리는 것 처럼 새벽예배는
우리 주..예수님과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문안 인사 올리는 것이라
생각하니 결코 어렵지도 힘들지도 않고 오직 기쁨과 찬양만이 나옵니다..
두드려라... 열릴것이니라...
구하라.... 얻을 것이니라...하신 주님의 말씀대로 요즈음 저는 열심히 기도로써
두드리고 구하고있답니다...
부흥을위하여..목사님을 위하여...가정의 화목을 위하여..어머님의 건강을 위하여...
온 가족이 하나님께 무릎꿇는 그 날을 위하여...등..등...
기도의 제목은 수없이 많지만 하나님께서도 너무 바쁘실것 같아서
그 중 대표적인것 한가지만이라도 먼저 갈구하며 기도한 답니다...
그 제목이 뭔지 궁금 하시지요?
++++++++++ 제게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주시옵소서+++++++++++
오직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철저한 주님의 종으로 쓰임 받길 원하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축복이
목사님과 우리 북부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함께 하실줄 믿고
힘차고 은혜롭게 하루를 보내렵니다...